미래농업 성장 기반... 스마트농업 전문가 육성에 박차!
- 강원도농업기술원, 스마트농업전문가 역량강화 교육추진 -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에서는 디지털농업에 필요한 농업 빅데이터의 체계적 수집, 분석, 가공, 활용을 위하여 스마트농업 전문가 역량강화교육을 년 30회에 걸쳐 추진한다. 올해 지역 특화작목인 콩과 사과작목을 추가하여 작목별 생육조사 부터 재배기술, 환경제어, 데이터분석 등 월별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교육 진행으로 전문가 육성에 집중하고자 한다.

○ 1월부터 현재까지 6회차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2. 17일(7회차) 교육은 강원도 주요 수출 작목인 파프리카 여름재배 생산성 향상 모델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정제 및 분석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실시된다.

○ 그동안 다양한 작물에 대한 생산성 모델개발과 파프리카 생산성 향상 모델개발을 강원도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촌진흥청 이혜림 연구사를 초청하여 줌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한다.

○ 매년 수집된 농업빅데이터를 정제 및 분석을 통하여 기 개발된 생산성 향상 모델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매년 더 고도화된 모델개발로 농가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하여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 최종태 농업기술원장은 ‘디지털농업 인프라 구축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수행하는 스마트농업전문가 육성으로 미래 강원농업을 견인하며, 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농업을 통하여 예측가능하고, 안정적인 생산시스템 확립으로 강원농업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