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있는 강원도, 치유여행 여기어때
-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촌치유 마을·농장 홍보책자 발간 -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는 코로나 19로 지친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치유받을 수 있게 도내 농촌치유 마을과 농장을 소개하는「쉼이 있는 강원도 치유되는 농촌여행」 책자를 발간하였다.
○ 강원도는 자연그대로 맑고 깨끗한 농촌환경과 전통·생태자원이 풍부하여 치유농업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활용하여 2018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치유농업 사업을 시작하였고, 1급수 계곡과 숲의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는 마을, 유황수로 족욕을 즐길 수 있는 마을, 검문소를 통과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DMZ 인근의 마을 등 각각의 매력이 담긴 치유마을 10곳과 허브테라피, 치유음식, 원예치유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는 치유농장 13개를 육성하였다.
○ 이 책자에는 23개의 치유마을과 농장만의 스토리, 치유자원, 치유 프로그램 등을 수록하였으며, 관련사진도 함께 제공하여 독자로 하여금 각각의 치유마을과 농장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기술원 관계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도내 치유마을과 농장을 간접적으로 여행하고, 우리도 치유마을과 농장을 직접 방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발간된 책자는 유관기관, 도서관, 농촌치유 마을·농장 등에 배부하였으며, 많은 도시민들이 이 책자를 접할 수 있도록 e-book 서비스도 제공하였으며 강원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서 원본을 다운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