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북한 맞춤형 스마트팜 모델 확립 위한 세미나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6-21
조회수
374
첨부파일
2021-06-20_북한_맞춤형_스마트팜_세미나_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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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수출용 북방형 스마트팜 패키지 모델 개발」
북한 맞춤형 스마트팜 모델 확립 위한 세미나 개최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6월18일(금) 본원 대회의실에서 (사)국제원예연구원과 공동으로 북한농업 현황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사)국제원예연구원 등 9개 기관과 공동으로 「수출용 북방형 스마트팜 패키지 모델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연구비는 71억이 투입될 예정이며, 북한·북중국·몽골 등 북방지역에 적합한 스마트팜 패키지 모델을 개발하고 현지 실증을 통해 농산업체의 수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 특히 수출국인 북방지역에 적합한 스마트팜 기술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대상지역의 기후환경과 작물재배 및 유통현황, 농업정책 등도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이번 세미나는 ‘북한의 농업정책과 농업협력 사업변화’에 대해 북한 농업 전문가인 이주성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사무총장과 한겨레고등학교 고선아 박사가 발표할 예정이다.
○ 원재희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장은 “본 세미나를 통하여 북한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수출용 스마트팜 패키지 모델을 개발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