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시·군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 담당자 실무교육 실시
작성자
강원도농업기술원
등록일
2022-02-08
조회수
262
첨부파일
2022-02-08 시군센터 종합검정실 담당자 교육 실시.hwp
(다운로드 수: 278)
내용
토양, 퇴․액비의 정확한 분석은 디지털 과학영농의 첫걸음
- 시·군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 담당자 실무교육 실시 -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2월 7일부터 18일까지 한 주에 6개, 총 12개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종합검정실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 공익직불제와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의 실천을 위해 토양의 비옥도와 중금속 함량을 신뢰성 높게 분석하는 것은 기본 조건이다.
농경지의 양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토양검정(시군 센터에서 무료 지원)을 통해 비료를 적당량만 사용하면, 농가 경영비를 줄일 뿐만 아니라 탄소 배출도 낮출 수 있다.
* 토양검정 결과에 따라 비료를 주면, 관행적으로 주는 양보다 25.9% 절감 가능
❍ 또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축을 사육하는 농가는 퇴비와 액비를 분석하여야 한다.
❍ 토양은 산도, 전기전도도, 유기물, 유효인산, 유효규산, 교환성 양이온, 석회요구량, 중금속 등 17항목을, 퇴비는 부숙도, 수분, 염분, 구리, 아연 등 5항목의 분석 방법을 교육한다.
❍ 강원도농업기술원 고재영 환경농업연구과장은“시군 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의 분석 실무자의 업무 전문성을 향상시킴으로써 토양과 퇴․액비의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높여 디지털 과학영농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