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 2022년 농촌지도기반조성사업 성과 평가
 ❶ 지난 16일 ‘농촌지도기반조성사업 성과관리 자문위원회’ 개최
 ❷ 올해 201억 원 투자로 시군농업기술센터 교육관 신축, 과학영농분석장비 구축 등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12월 16일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대학교수, 전문가,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농촌지도기반조성사업 성과관리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자문위원회를 통해 농촌지도기반조성사업의 재원인 국가균형특별회계 예산이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는지 현지 시찰과 함께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공유하였다. 

□ 올해는 국비와 지방비 210억 원을 투자하여 시군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인교육관 신축과 스파트 팜 실습포장 조성, 토양분석과 농산물 안전성분석 등 종합분석 장비, 미생물 생산·공급 장비, 농산물 가공장비 등을 보강하여 농업인이 만족하는 지도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였다. 

□ 박병석 지원기획과장은 “시군농업기술센터의 농촌지도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지역 농업인의 영농현장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과학영농 기술의 신속한 지원으로 신뢰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