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이미지

농업상담소통

행정정보 공개 및 농업인 간의 소통을 위해
농업소식 소통 및 홍보의 창구를 제공합니다.

보도자료

알림마당

본문 시작
제목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강원 영농현장 방문
작성자
지원기획과
등록일
2023-03-06
조회수
243
내용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강원 영농현장 방문
 ❶ 강원도농업기술원․원주시농업기술센터 주요 업무보고 청취
 ❷ 중앙-도-시군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와 농촌진흥사업 변화 강조
 ❸ 스마트방제기 공동개발 현장과 지역특화품목 ‘다래’ 농장 방문


□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이 3월 6일 원주시농업기술센터와 영농현장을 방문해 강원도와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임상현 강원도농업기술원장으로부터 올해 강원도의 핵심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준비에 따른 노고를 치하했다. 

❍ 임상현 원장은 △스마트농업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기후변화 대응 실용화 기술 강화 △신품종 개발 및 성장작목 육성 △바이오·융복합 농산업 육성 △농업과학기술 서비스 기반 확대 등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소개하고 농촌진흥청의 협력을 요청했다. 

❍ 조재호 청장은 농촌진흥청과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와의 더욱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기후변화, 디지털 대전환 등 환경변화에 대응한 농촌진흥기관의 역할과 혁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아울러 전년도 최우수 농촌지도기관으로 선정된 원주시농업기술센터의 과학영농시설을 시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 이어 ‘스마트 방제기’ 공동개발* 현장과 지역특화품목으로 육성한 ‘다래’ 영농현장을 방문했다. * 공동개발 참여: 강원도농업기술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한국농수산대학교 등 6기관 

❍ 농촌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기 위해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방제기’ 개발 과정과 현황을 보고 받고 ‘(주)케이보배’ 관계자 등을 격려하였다. - 스마트방제기는 포도, 사과, 배, 토마토, 가지 등 각 작목 특성에 맞게 개발되었으며, 약통 탈부착이 쉽고 별도의 장치가 필요 없어 사용하기 편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 또한 리모콘으로 간단히 원격주행이 가능해 고령농업인이나 여성농업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특히 농약 노출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최근 강원도에서 개발한 토종과수 ‘다래’가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생과, 잼, 묘목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다래 농장을 둘러보고 ‘토종다래팜핑’ 농장 대표자와 관계자를 격려했다. 


□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도 농업기술원의 다래 등 우수품종 개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방제기 개발 등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영농현장에 도움이 되는 기술지원에 감사하다”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3-05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강원 영농현장 방문.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