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계 사고감지 알람 단말기 설치 시연회 개최

❙ 도내 사물인터넷기반(IoT) 사고감지 단말기 이달 내 40대 설치 지원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13일 농협손해보험 및 관계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물인터넷(IoT)기반 농업기계 사고감지 알람 단말기 설치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농업기계 사고감지 단말기는 농업기계 전도·전복 등 사고를 감지하고, 사고 상황을 보호자나 응급기관에 전달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

또한, 농협손해보험이 지원하는 사고감지 알람 단말기 40대는 이달 15일까지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동해·홍천·정선)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청년농업인 등에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 사물인터넷(IoT) 기반 농업기계 사고감지 알람 단말기 설치
- 농업기술원(4대), 동해(12), 홍천(12), 정선(12)

농촌자원과 박미진과장은 “농업기계 사고감지 알람 단말기를 통해 농업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한 농작업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관련사진 각 1부.

      2. 사물인터넷(IoT) 기반 농업기계 사고감지 알람 단말기 1부.

      3. IoT 농업기계 교통안전 및 사고감지 알람 시스템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