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역량강화 지원

❙ 경영컨설팅, e-비즈니스 등 맞춤형 교육 실시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19일부터 이틀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강원농업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농업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경영컨설팅 및 e-비즈니스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이 이번 교육을 통해 경영기법을 습득하고 효율적인 영농을 수행하며, 온라인 시장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선배 농업인으로부터 성공사례를 직접 듣고, 직접 생산한 농산물의 제값을 받기위한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용방안, 경영개선방안,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이해와 실전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선다. 

연구협력과 함진관 과장은 “도내 청년농업인이 경영능력을 키우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