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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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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질병 및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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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원도, 축산물 안전은 생산단계부터! 항생제 오·남용 사전방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3-20
조회수
1230
내용

  - 살충제 식용란 등 축산물 안전에 대한 우려 불식 위해 농장(사육)단계 위생점검 실시

  - 생산단계에서 항생제 오남용 방지 등 안전 위협요인 사전제거로 청정 축산물 공급 기여

□ 강원도는 식용란 살충제 파동 등 축산물 안전관리에 대한 도민의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18.3.20.~4.6.(2주간), 도·시군·생산자단체(한우협회, 낙농육우협회, 한돈협회) 합동으로 소·돼지 사육농가 140여 호에 대하여 위생 및 방역관리 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최근 2년 동안 항생제 등 잔류물질 사용 위반농가 31개소와 18개 시·군별 6호(소 3, 돼지 3)이상 농가에 대하여 ① 동물약품 사용 적정 여부 ② 농장 위생관리 ③ 방역관리 사항 ④ 구제역?돼지열병 백신접종 ⑤ 소 브루셀라병 및 결핵병 검사와 검사증명서 휴대의무 준수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하고 미처방 동물약품 사용, 동물약품 휴약기간 미준수, 소독실태 이행사항 미이행 등 위반사항 적발 시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 강원도는 안전한 축산물 생산과 공급을 위해 생산단계부터 철저히 관리하여 소비자의 식탁(Farm To Table)에 오르기까지 위협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도민의 건강과 먹거리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축산농가에 위생적인 농장관리 및 동물약품 안전기준 10대 수칙 준수 등을 당부하였다.

□ 한편, ‘17년도에 식육·식용란 항생제·항균제 등 잔류물질 검사(6,824건)와 산란계농가에 대한 식육·식용란 살충제를 검사(315호 550건) 하여 부적합 농가 27호에 대하여 해당 축산물을 회수·폐기 조치한 바 있다.

[출처: 강원도청 동물방역과 033-249-3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