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비가림하우스의 풋고추 정식시기별 소득비교

 

1. 현황 및 문제점

• 강원도내 비가림하우스 풋고추 재배농가 정식시기는 3월초∼5월초임
• 조기 정식시 난방에 의한 연료비 지출로 소득 저하 및 남부지방 무가온 풋고추와 경쟁
  - 3월 중순 정식 연료비 : 1,040천원

2. 연구결과(99)

 가. 정식시기별 소득 비교

• 소득 : (3중순) 4,251  (3하순) 4,066   (4중순) 4,271
  - 4월중순 이전 정식 : 연료비 부담에 따른 경영비 증가 소득효과 없음

 나. 소득 증감요인 분석

• 조수입 증가율
   (4하)100% →(4중)104.8 →(4상)107.4 →(3하)111.4 →(3중)117.5
• 경영비 증가율(%)
   (4하)100% →(4중)100.5 →(4상)109.9 →(3하)119.2 →(3중)126.7
  ※ 단가 및 수량증가에 따른 조수입증가율보다 경영비 증가율이 높아 증가효과 없음

3. 기대효과

• 강원도 비가림하우스 고추재배농가에 풋고추 정식기 판단 자료를 제공하여 소득 증대에 기여

4. 적요

• 풋고추 재배농가의 정식기별 소득 비교 조사결과 무가온 시기인 4월 중순 정식농가에서 소득 및 소득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음

5. 기존 지도사업 내용과의 상이점

• 강원지역 풋고추의 정식기별 소득비교 자료는 없음

    

◈ 세부시험성적

1.조사지역 : 도내 주산지역(원주, 홍천, 횡성, 영월, 평창)

 

2.지역별 정식시기 비교

  ○ 파종  ◎ 정식  □ 수확

 

3.평균소득 (단위:10a)

 

4.생산비 구성비율

• 생산비 비중이 큰 비목 : 노력비 41%, 광열동력비, 시설상각비 12%

 

5. 강원도 가온풋고추 출하기와 도별 출하 현황

• 시기별 출하물량 순환주기
  경남(12∼5월) → 충남(5∼8) → 강원(7∼10)
• 강원도 가온 풋고추 출하는 5월중순∼6월초순에 출하됨으로
  경남산과 충남산 출하시기와 경쟁

 

6. 월별 가격분포

• 무가온 재배 출하시기인 6월 중순부터 18,000원대 하락 후 등락 완만
• 강원도 가온 정식재배 출하기인 5월중순 29,000원에서 5월하순 20,000원으로 급락
• 강원지역 가온재배 농가 고가형성기는 15일 내외로 극히 짧으며 초기 수확 소량 → 연간 농가소득에 미치는 영향 적음

(원/10kg)

※ 단경기 고가판매를 목적으로 가온재배를 하는 경향이 있으나 단가 및 수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경영비 증가로 무가온 시기인 4월중순 정식시 소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7. 정식기별 소득비교 (단위:10a)

정식시기	수량(kg)	단가	조수입			소득	소득율
				경영비	광열동력비
3중	5,115	1,766	9,033,090	4,781,477	1,040,578	4,251,613	47.0
3하	5,030	1,703	8,566,090	4,499,637	795,776	4,066,453	47.4
4상	4,925	1,678	8,263,200	4,147,489	480,300	4,115,711	49.8
4중	4,887	1,650	8,063,550	3,792,850	748,120	4,270,720	52.9
4하	4,749	1,619	7,688631	3,773,383	25,213	3,915,248	50.9

※ 단경기 고가판매를 목적으로 가온재배를 하는 경향이 있으나 단가 및 소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경영비 증가로 무가온 시기인 4월중순 정식시 소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