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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정보

강원특별자치도의 영농환경 및 재배기술 발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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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연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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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리엔탈나리 고랭지 억제재배 국내육성 구근의 품질 조건
작성자
 
등록일
2011-03-10
조회수
1395
연도
2010
담당자
홍대기
구분
영농활용
첨부파일
2010young0602.pdf (다운로드 수: 279)
내용

부서: 원예연구과

담당자 : 홍대기, 고재영, 최강준, 노희선

(033)248­-6076, flowloghong@korea.kr

오리엔탈나리 고랭지 억제재배 국내육성 구근의 품질 조건

1. 현황 및 문제점

  ◦ ‘09년 강원도 나리 재배면적은 99ha로 수출액이 13,718천$에 이르고 있으나 오리엔탈나리 구근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며, 종구 수입가격의 심한 등락으로 생산비중 종구비가 55%차지하여 생산비가 높고, 안정적인 소득 불안
  ◦ 백합종구 자체생산 보급이 필요하여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조직배양구를 생산, 보급(208만구)해 오고 있으며 보급한 조직배양구의 고랭지 억제재배에 대한 품질조건을 설정하여 백합종구 증식, 자급생산에 활용코자 함

4. 적  요

  ◦ 정식시의 구소질은 구 크기별로 차이가 뚜렷하였으나, 생육 및 개화 특성을 비교하였을 때 ‘소르본느’ 품종은 조직배양구 18/20cm 구가 수입구(16/18cm)와 초장, 엽수, 엽장, 줄기경도, 블라인드, 꽃무게, 절화수명, 절화소요일수 등 비슷한 양상을 보임.
  ◦ 이것은 바이러스 이병율이 수입구에 비해 월등히 적어 생식생장 보다는 생육에 치중된 것으로 판단되어 조직배양구를 곧바로 절화구로 이용하기 보다는 인편번식 모구로 활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함
  ◦ ‘시베리아’ 품종은 같은 구 크기에서 생육특성 및 절화특성이 같은 결과를 보였으며 ‘소르본느’ 품종과 마찬가지로 바이러스 이병율이 훨씬 적어 인편번식 모구로 활용하는 것이 종구 생산에 유리함.

2010young0602.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