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 배경
○ 여름철 생산되는 수출용 백합의 단점은 줄기경도가 약하고 꽃수가 적으며, 꽃봉오리가 작아 상등품 비율이 적음
○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대구성 종구를 정식하여 줄기경도가 강하고, 꽃눈 블라인드가 없고, 꽃수가 지나치게 많지 않고, 절화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술이 필요함
■ 주요 연구성과
○ 오리엔탈백합 ‘시베리아’ 절화품질 제고를 위한 정식 전 싹틔우기 처리는
- 구주 18cm는 2℃ 0일 + 5℃ 7일 + 12℃ 14일
- 구주 20cm는 2℃ 7일 + 5℃ 7일 + 12℃ 14일
- 구주 22cm는 2℃ 14일 + 5℃ 14일 + 12℃ 14일
- 구주 24cm는 2℃ 14일 + 5℃ 7일 + 12℃ 14일
- 절화장 크고 화수장 비율 25-27%로 양호, 수확소요일 약 10일 빨랐고, 꽃수 1개 감소, 블라인드 0%, 절화등급 2.2~1.0로 효과적
○ 구근 크기별 저온(2℃) 싹틔우기 처리 방법
○ 오리엔탈백합 ‘시베리아’ 대구성 종구의 절화품질에 미치는 싹틔우기 온도 처리 효과
■ 파급효과
○ 수출 품종의 줄기 굵기와 경도,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대구성 종구를 사용한 꽃수 및 절화균형을 조절하는 기술 적용으로 국내 생산 종구의 활용성과 절화품질 제고에 의한 농가 실질소득 증가
○ 대구성 종구의 정식 전 싹틔우기 온도처기 기간 조절에 의한 재포기간 단축 (약 10일 내외) 및 수확시기 예측 효과
○ 경제성 분석 : 추정수익액 2,674천원(이익 4,737천원 - 손실 2,06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