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 및 필요성
○ 기후위기, 농촌인구 감소·고령화 대응 생력형 수형 개발 도입 필요
○ 최근 사과를 중심으로 2-15축 이상의 다잉탠f 다축수형 도입이 확산되고 있으나,유형별 과원 경영에 현저한 차이 발생으로 혼선 야기
○ 재배환경, 품종 및 수세에 맞게 충분한 축 수를 확보하여 광 이용효율을 높이고,키 조절과 축 갱신이 용이한 다축수형 모델 개발(’ 23 . 강원)
■ 정보내용
○ 사과 다축형 (10축) 평면수형 모델 개발
- 품종/대목: ‘후지’/M9 등
- 수형 구성: 축 간격 30cm,10축 내외
- 채식밀도: 열간거리 2.5m * 품종,수세에 따라 축수를 가감하여 조정(후지,홍로 10축 기준)
- 묘목 규격별 축 구성 방법 : 2축묘, 일반묘
- 초기 수세 관리요령: 양 끝 축 정부우세성 유지하고, 원줄기에 가까운 축일수록 낮고,가늘게 관리. 적심,전정,유인 등으로 높이 조절
- 축은 수직방향 유인,적심,아상,프로말린 (promalin) 처리 등으로 360도 방향으로 15cm 내외의 신초를 고르게 충분히 발생시켜 수세 관리하고,도장지 발생 억제하고 충분한 엽수 확보,비상품과 포함 조기착과 필요
- 축 갱신: 기부 스코어링 (Scoring) 처리 후 예비지 확보,1~2년 후 제거
- 시비방법: 예정지 시비량 최소화, 수세 약할 때만 단용비료 중심 시비
■ 파급효과
○ 조기 착과 및 생산성 향상으로 조수입 증가: 60백 만 원/lOa ' 4년생↑
○ 노동력 절감 효과 우수(동계 전정 소요시간 1/5 이하 등): 50%↓(4년생 이후)
○ 생력형 다축수형 재배면적 확산: (’ 20) 0.6 → (’23) 20 → (’25) 100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