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이미지

농업기술정보

강원특별자치도의 영농환경 및 재배기술 발전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 분석한 농업기술정보를 제공합니다.

시험연구보고서

농업연구지도

본문 시작
세부과제명
펠렛팅종자 생산 및 농가포장시험
연구책임
사종구외
등록일
2003-11-24
조회수
1301
연도
2002
연구과제명
토양미생물대사산물을 이용한 미세종자작물 생력재배기술 개발
과제구분
지역농업기술개발
첨부파일
내용
적 요

더덕(Codonopsis laceolata), 만삼(Codonopsis pilosula), 잔대(Adenophora triphylla), 도라지(Platycodon grandiflous), 영아자(Phyteuma japonicum), 참깨(Sesamum), 양파(Allium cepa L.), 당근(Dacus carota L.)들은 크기, 모양, 색깔이 다양하여 한알씩 일정한 간격으로 정확히 파종하기가 어렵다. 만삼, 잔대, 영아자,도라지, 참깨는 작고, 더덕의 외종피는 날개형태로 되어있으며, 당근종자는 편평하고 가볍다. 또한 양파는 결각의 불규칙한 형태를 하고 있다. 이러한 종자들을 펠렛처리하는 주목적은 기계나 손파종시 파종효율을 높이고, 일정하고 균일하게 파종할 수있게하기 위해서이다. 우선 펠렛종자는 무처리종자와 비교하여 발아율을 지연시켜서는 안되기 때문에 펠렛처리시 요구되는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먼저 결체물질과 증량재 선발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결과에 따라 증량재는 talc, 결체물질은 polyvinylalchohol, caroxymethylcellulose를 선발하여 모든 시험연구에 사용하였다. 펠렛종자는 농가에서 파종노력을 줄이고, 출현율을 높여주었다. 발아하는 종자를 토양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사용된 농약은 결체물질로 덧씌워 종자나 작업자의 접촉을 예방할 수 있었다. 펠렛종자는 농가에 많은 이익을 가져다 주었는데, 당근과 참깨는 대면적재배시 관행에 비해 적은양으로 기계파종이 가능하게 하였다. 토양병을 방제하기 위한 가루형태의 농약을 펠렛종자제조가정에서 결체물질 사이네 처리하면 현재사용하는 분의처리 보다 방제효과가 높아 완전방제가 가능하였다.
펠렛팅종자 생산 및 농가포장시험(1).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