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과제명
착색단고추 배꼽썩음과 방지 기술 개발
연구책임
전신재
등록일
2006-06-05
조회수
2074
연도
2005
연구과제명
고랭지 여름 착색단고추 안정생산 기술개발
과제구분
지역특화기술개발
첨부파일
ares051107_3.pdf
(다운로드 수: 395)
내용
사업구분 |
지역특화기술개발 |
수행구분 |
전반기 |
연구기간 |
’05~’07(2년차) | ||
연구과제명 |
고랭지 여름 착색단고추 안정생산 기술개발 |
연구책임자 |
원재희 | ||||
세부과제명 |
착색단고추 배꼽썩음과 방지 기술 개발 | ||||||
세부과제책임자 |
원예연구과 지방농업연구사 전신재(033-258-5731) | ||||||
색인용어 |
착색단고추, 배꼽썩음과, K/Ca비, 근권냉방 |
4. 주요연구결과요약
(시험 1) 배양액 조정에 의한 배꼽썩음과 방제 효과 구명
- 손오공 품종의 과실 특성은 K/Ca 비율 및 품종 간에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며, 착과수 및 수량에 있어서도 같은 결과를 보였음.
- 배꼽썩음과 발생율은 K/Ca 비율 1.0 처리구에서 24.5%로 매우 높았던 반면, 0.25 처리구에서는 2.9%로 낮았음.
- 엽 부위별 무기물 함량은 전 질소, 칼리, 마그네슘의 경우 K/Ca 비율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고 반면에 인산의 경우 감소하였음.
- 과실의 부위별 무기물 중 전 질소와 마그네슘의 함량은 과실의 상부보다는 하부에서 높았고 반대로 칼륨과 칼슘은 하부에서는 함량이 적었고 상부에서 함량이 높았음.
(시험 2) 근권 환경개선에 의한 배꼽썩음과 방지 기술 개발
- 근권냉방 처리에 의한 근권온도 특성은, 21℃ 처리구의 경우 평균, 최저, 최고 온도는 각각 20.6℃, 18.8, 22.7℃이었고, 24℃ 처리구는 각각 24.4, 21.6, 27.5℃, 무처리구는 28.9, 26.7, 30.9℃를 나타냈고, 일중 근권온도의 변화는 일출과 함께 온도가 상승하여 오후 3시경에 가장 높은 온도를 나타냈음.
- 생육 특성은 10~20절까지의 절간장이 21℃ 처리구에서는 52㎝이었으나, 24℃ 처리구 및 무처리구에서는 각각 53, 58㎝로 길어지는 경향이었다. 또한 생체중은 무처리구 > 24℃ 처리구 > 21℃ 처리구 순으로 무거워져 근권온도가 높을수록 생육이 영양생장 쪽으로 진행됨을 알 수 있었음
- 과실 및 수량 특성 중 과중은 21℃ 처리구가 155g, 24℃ 처리구가 149g, 무처리구가 139g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착과수는 24℃처리에서 주당 11.5개로 높게 나타났는데, 근권냉방에 의하여 생식생장이 촉진되어 착과수가 늘어난 것으로 여겨졌다. 상품 수량은 24℃ 처리구의 경우 1,705g로 37% 증수되었음.
- 수확시기별 과중의 변화는 9월 상순에는 처리 간 큰 차이가 없었으나, 9월 하순에는 무처리구의 과중이 130g 내외로 낮았던 반면 24℃ 처리구의 160g으로 현저히 높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