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생장조정제 종류 및 농도가 in vitro 묘 생산에 미치는 영향

• ‘파인애플민트’는 Ancymidol 1.0㎎/L 처리에서, ‘싱고늄’은 Ancymidol 0.5㎎/L 처리시 신초길이 등이 관상용으로 적합하였으며 ‘썬루즈’는 무처리에 비해 생존율이 낮게 나타났고 신초형성도 낮아 품종별 생장조정제의 차이를 나타냈다. ‘무늬아이비’는 Paclobutrazol 0.1㎎/L처리가 신초, 엽장, 엽폭, 근수 등이 왕성하여 관상용으로 적합하였으며 ‘홀리아페페’는 Kinetin등 생장조정제를 추가하여 검토하였으나 처리별 생장의 차이가 없어 기내 관상용 식물로는 부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나. 관상용 in vitro 묘 상품화 기술개발

• ‘썬루즈’는 A ncymidol 처리에서 적색과 황색 0.1.㎖/100㎖, BA에서는 황색 0.1, 적색 0.15㎖ /100㎖에서 각각 왜화도가 높아 관상가치가 있었으며 다른 처리에서는 무처리에 비해 낮았고 ‘파인애플 민트’는 전처리 모두 무처리와 왜화도에서 차이가 없었다. ‘싱고늄’은 Ancymidol 처리 적색 0.15㎖/100㎖에서 초장, 엽수, 엽장 등이 왜화하여 관상가치가 높았으며 BA, NAA, I AA에서는 무처리에 비해 색소 첨가별 왜화효과가 없었다. 배지색소 첨가에 따른 in vitro 묘 기호도는 전 품종 모두 색소 첨가 농도가 높을수록 선호하는 경향이었으며 색소별로는 적색>청색>황색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