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구분 |
기관프로젝트 |
수행시기 |
전반기 | ||
중장기Co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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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S Co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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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및 세부과제 |
연구분야 |
수행 |
연구실 |
책임자 | |
축산분뇨 액비활용 연구 |
환경생태 |
’02~’06 |
강원도원 |
김승경 | |
1) 시설재배지 돈분뇨 액비의 연속시용이 토양환경에 미치는 영향 |
농업환경 |
’02~’06 |
강원도원 |
최준근 | |
2) 고추 재배지 돈본뇨액비의 시용기준 설정 |
농업환경 |
’05~’06 |
강원도원 |
최준근 | |
색인용어 |
돈분뇨 발효액비, 시설재배지, 토마토, 오이, BMW, SCB, TAO |
4. 적 요
돈분뇨 축산 액비의 연용이 시설하우스 토양의 화학성 및 중금속 함량에 미치는 영향과 토마토와 오이의 생육과 수량 및 중금속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2002년부터 2006년까지 5년간 같은 처리구에 동일한 액비를 계속 처리하였다. 시험에 쓰인 발효액비는 SCB, TAO, BMW였으며 대조구로 화학비료 처리구를 두어 비교하였다. 시험에 쓰인 시설하우스는 규암통 미사질 양토였으며, 시설하우스로 조성한 지 얼마되지 않아 토양에 양분이나 중금속이 집적되지는 않았다. TAO에 비해 SCB는 질소 함량이 적었고 BMW는 매우 낮았으며 인산과 카리 함량도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액비내 중금속 함량은 비료공정규격에 적합하였으며, SCB의 경우 아연 함량이 다른 두 액비에 비해 다소 높았다. 5년간 발효액비를 연용하여 처리한 결과, 토양 화학성에 있어 화학비료 처리구에 비해 인산과 카리가 높지 않았으며 중금속 함량도 높지 않았다. 이에 따라 식물체의 중금속 함량도 관행 화학비료 처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시설재배지 작물의 중금속 함량과 비교해서도 집적되는 경향은 보이지 않았다. 구리와 아연의 경우 식물체 필수 영양소로 적정 함량 범위 내에 있었다. 토마토의 수량은 관행시비와 크게 다르지 않아, 축산 액비의 연용이 작물의 수량성에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돈분뇨 축산 액비를 질소 기비 수준으로 처리하고 추비로 처리한 결과로서, 단위 면적당 발효액비 처리량을 증가하였을 때에는 다른 결과를 나타낼 수도 있으므로, 보다 면밀한 검토와 연구가 요구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