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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정보

강원특별자치도의 영농환경 및 재배기술 발전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 분석한 농업기술정보를 제공합니다.

시험연구보고서

농업연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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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과제명
강원지역 배추, 무의 돌발 및 주요 해충 예찰방법 표준화기술 개발
연구책임
정태성
등록일
2016-08-03
조회수
634
연도
2015
연구과제명
오이, 국화 등 15작물의 돌발 해충 예찰방법 표준화 기술 개발
과제구분
공동연구
첨부파일
ex_2015_0307.pdf (다운로드 수: 289)
내용
어 젠 다 코 드 1 - 3 - 8 구 분 완결
기술분야코드 V1 기술유형코드 P02 작목구분코드 CP-01-CP33
과 제 종 류 공동연구 세세부사업 돌발병해충 예찰 및 예측기술개발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 수행기간 소속 과제책임자
오이, 국화 등 15작물의 돌발 해충 예찰방법 표준화
기술 개발
’13~’15 국립농업과학원 최병렬
6) 강원지역 배추, 무의 돌발 및 주요 해충 예찰방법
표준화기술 개발
’13~’15 환경농업연구과 정태성
색인용어 배추, 무, 돌발해충, 예찰방법, 표준화

 

4. 적 요

<제6세부과제 : 강원지역 배추, 무의 돌발 및 주요 해충 예찰방법 표준화 기술개발>

가. 배추에서의 배추좀나방, 도둑나방의 예찰방법은 성충은 10a 당 3개의 페로몬트랩을 설치하여 조사하고 배추좀나방 유충조사는 조사포장을 20구획으로 나누어 대각선 방향으로 4개의 구획에서 5포기를 조사하여 총 20포기의 유충수를 조사하며 도둑나방은 조사포장을 대각선으로 나누고 세로로 3등분하여 대각선과 만나는 5개 지점을 중심으로 4포기씩 총 20포기의 유충수를 정식 후 10간격으로 조사한다.
나. 평창과 홍천지역의 배추포장에서 배추좀나방과 도둑나방의 발생을 조사한 결과 농가포장에서의 유충의 발생밀도는 낮았으며 배추좀나방은 가을 보다는 봄에 발생이 많았고 6월 상순에서 7월 상순에 발생이 높게 나타났으며 도둑나방은 6월 하순에서 7월 하순과 9월 상순에 발생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무 포장에서의 벼룩잎벌레와 무잎벌의 조사결과 벼룩잎벌레는 6월~10월까지 발생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주로 8월에 발생되었고 무잎벌의 유충 발생은 거의 없었다.
다. 멸강나방은 춘천, 홍천지역에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춘천에서의 성충 채집량은 ’13년 23마리, ’14년 5마리, ’15년에는 18마리로 적은 수가 채집되었으며 ’15년 포장에서의 유충밀도와 피해엽율도 낮았다.
라. 꽃매미는 강원도에서 ’08년 처음 발생되었고 ’13년 8.7ha, ’14년 22.1ha, ’15년 47.2ha로 발생이 증가되고 있으며 ’15년 춘천, 원주지역의 포도과원 조사에서 50%의 포장에서 발생되었고 주당 난괴는 2.6개, 유충은 4.5마리, 성충은 5.6마리가 발생되었다.
마. 갈색날개매미충은 강원도 내 원주시 문막읍에서 ’13년에 1.0ha로 처음 발생되었다가 ’15년 인근의 귀래면과 흥업면으로 확산되어 1.6ha로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발생된 사과과원에서의 밀도는 주당 난괴 10.4개, 유충 0.8마리, 성충 1.2마리이었다.
바. 미국선녀벌레는 ’12년 원주지역에서 처음 발생되어 ’13년 0.7ha, ’14년 1.1ha, ’15년 0.5ha의 발생양상을 보였으며 주로 원주, 횡성지역의 인삼포장과 주변의 야산 그리고 고속도로휴게소를 중심으로 발생되었다.

ex_2015_0307.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