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적 요

<제1세부과제 : 콩의 종실발달과 발아능력 구명시험>
(시험 1) 파종기에 따른 생육특성 및 종자품위 검정
가. 청아콩의 경장, 절수, 분지수, 협수, 백립중은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짧거나 적었고, 수량은 6월 5일 파종 시 10a당 295kg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태광콩은 6월 5일 파종시 경장, 절수, 협수, 백립중 등이 크거나 많았고, 수량 또한 6월5일 파종 시 10a당 270kg로 가장 높았음
나. 대원콩은 경장, 분지수, 협수, 백립중은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였고, 수량은 6월 5일 파종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기찬콩은 경장, 절수, 협수, 백립중의 경우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크거나 많았고, 수량은 대원콩과 같이 6월 5일 파종 시 가장 높았음
다. 흑청콩과 청자 3호는 경장, 지수, 협수, 백립중이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수량은 6월 5일 파종 시 가장 높아서 흑청콩이 10a당 246kg, 청자 3호가 10a당 238kg으로 가장 높았음
라. 파종기 품종별 열피율은 대원콩, 기찬콩은 6월 5일 파종시 열피율이 1.2%, 2.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청아콩, 태광콩, 흑청콩, 청자3호는 5월 20일 파종 시에서 2.0%, 1.7%, 3.0%, 4.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큰 차이는 없었음
마. 파종기에 따른 품종별 발아율은 청아콩, 태광콩, 대원콩, 기찬콩은 6월 20일 파종 시 98.5%, 98.9%, 97.7%, 97.5%로 가장 높았고, 흑청콩은 5월 20일 파종 시 97.3%로 가장 높았으며, 청자 3호는 7월 10일 파종 시 97.3%로 가장 높았음(시험 2) 등숙기간에 따른 종실발달과 발아능력 구명
가. 재배 지역에 따른 품종별 평균 발아율은 춘천(청아 98.7%, 태광 97.8%, 대원 98.1%)> 영월(청아 98.1%, 태광 96.9%, 대원 94.2%) > 평창(청아 96.2%, 태광 95.6% 대원 93.6%) 순으로 나타났으나, 지대에 따른 품종별 발아율은 크지 않았음
나. 재배유형별 시험에서 청아콩은 6월 하순, 7월 상순 파종시 무피복 대비 피복 시험구에서 발아율이 3.9%, 2.7% 높게 나타났으며, 태광콩은 6월 상순, 6월 중순, 6월 하순 피복 시험구에서 각각 4%, 4.3%, 1.5% 높게 나타났고, 대원콩은 6월 상순, 6월 하순, 7월 상순 피복 시험구에서 무피복대비 0.5%, 1.4%, 7.5% 발아율이 높았음
다. 등숙기간에 따른 발아율은 모든 품종에서 개화후 60일에서 가장 높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