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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정보

강원특별자치도의 영농환경 및 재배기술 발전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 분석한 농업기술정보를 제공합니다.

시험연구보고서

농업연구지도

본문 시작
세부과제명
근채류 발아 및 생육촉진을 위한 유용균주실용화 방안연구
연구책임
김성일
등록일
2002-07-18
조회수
1365
연도
1999
연구과제명
지역특화작목개발
과제구분
기본
첨부파일
내용

99 시험연구보고서 자료입니다.

종자발아 촉진을 위해 공시한 무기염, 식물생장호르몬 그리고 미생물배양여액을 침종처리에 의해 프라이밍한 결과 무처리구에 비해 발아력이 증가되었다.
당근종자 코팅재료로Talc와 celulose혼합비율에 따라 당근의 발아율에는 차이가 있었으나 혼합비율을 Talc:celulose =60:40으로 하여 코팅 처리하면 모양도 좋을 뿐만아니라 발아세도 떨어지 지 않았다.
당근종자를 프라이밍 처리한 후 코팅처리하는 기술에 이용한 종자발아 자극물질로 Gibberellin이 가장 좋았으며, P. putida와 B. megatherium이 생산하는 물질들도 발아촉진효과가 높았다. 생산한 코팅종자를 재배지에 파종하면 초기생육이 촉진되어 출현율>이 4~21%까지 증가하고 파종지점 평균출현 주수도 1.8개 미만으로 솎음작업등의 재배지 관리가 용이하였다.
당근 생육촉진효과로 코팅종자 중 Gibberellin과 P. putida, B.megatherium 배양여액을 처리한 당근의 초장과 근장의 생육이 대조구에 비해 양호하였으며, 특히 B. megatherium 배양여액을 처리한 당근의 근장 및 근 비대가 촉진되었다.
코팅에 사용되는 Cellulose는 300평 처리용 코팅종자를 생산하는 6,000원이 소요되어 첨가제 구입비의 85.7%를 차지하여 생산비 부담이되므로 대체물질 조사가 추가로 요구되었다. 종자발아촉진을 위한 프라이밍재료로 사용한 세균배양여액은 생산재료비가 41.5원이 소요되어 제형화된 Gibberellin 구입비 1,625원의 1/39밖에 소요되지 않아 이 균주가 생산하는 물질을 분석하여 종자산업에 이용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1_근채류발아및생육촉진을.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