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승경)은 소득이 높은 작목으로 인식되어온 느타리버섯이 최근 소비감소와 가격하락 등 상대적으로 소득성이 낮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섯농업인과 시군관련 공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연향 강원버섯 경쟁력 산업으로 재도약 합시다”라는 주제로 ‘08.9.30일(화) 본원 3층 강당에서 교육을 실시 하기로 하였다. 

○ 특히, 금번 교육은 농자재비 상승과 느타리버섯 가격하락 등으로 인하여 미활용 재배사의 활성화를 위하여 도청 농정산림국 함영선사무관의「강원버섯 농정시책」과, 우리도 주재배형태인 균상버섯의 품질우위에도 불구하고 도매시장에서 비싼값을 못받는 원인 등의 해결방안제시를 위하여 가락동도매시장 이혁영경매사를 특별 초청하여「출하시 중도매인 선호 버섯과 시세결정에 미치는 요인」에 관하여 강의가 있게 되며, 

○ 최근 버섯 소비창출을 위한 노랑·분홍 칼라버섯 등「신품종 재배기술」교육 등 버섯농가의 실질적인 실용화기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게 된다. 
- 버섯재배 : 793농가 37ha(전국 4%), ― 느타리(3,715톤/91%), 새송이(18톤/0.4%)
   • 농가추이 : (01) 1,671호 → (03) 1,379 → (05) 1,329 → (06) 910 → (07) 793 
- 자재 상승 : 배지 300원/kg(120%), 유류(137%), 느타리 하락 : 7,369원/2kg(△45%) 

< 08강원버섯 현장실용화 기술교육 > 
❍ ‘08.9.30(화), 10:30~18:00, 100명(농민·공무원), 본원 3층 회의실 
❍ 농정시책(도청 함영선사무관), 생리장해 예방(농진청 전창성박사), 가락시장 버섯 유통(서울청과 이혁영경매사), 신품종 버섯(버섯연구소 최종인연구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