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강원도에서 자체 개발한“호반벼”호평
작성자
작물경영연구과
등록일
2008-09-30
조회수
4028
첨부파일
강원도에서 자체 개발한 호반벼 호평(참고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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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승경)은 지난해 자체 개발하여 품종등록을 신청한 “호반벼”의 조기 확대보급을 위하여 농가실증 시범재배를 도내 17시군 32농가(12ha)에서 일제히 실시한 결과, 농가와 판매처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호반벼”는 오대벼 보다 숙기가 약간 빨라 추석용 햅쌀 생산에 적당하고, 각종 병해충, 내냉성과 도복에도 강하여 재배안전성이 높아 수량이 많으며, 도정비율과 완전미율이 높고 쌀이 투명하여 외관품질이 좋으며 밥맛이 좋고,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됐던 특성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새로운 품종이다.
홍천군, 철원군, 평창군 등 재배농가에서는 추석 전에 수확하여 햅쌀로 판매하였는데 쌀알이 맑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10a당 쌀 수량도 높아 횡성군에서는 580kg, 철원군에서는 555kg이 생산되었다.
양양군에서는 농가실증 시범포를 관찰한 농업인들이 호반벼를 선호하고 있어 생산된 벼를 전량 내년도 종자로 활용하기로 계약하였고, 양구군에서는 10월 농업인의 날 행사에 호반쌀 시식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철원군에서는 동송농협에서 내년도에 추석용 햅쌀로 호반벼를 수매할 계획이므로 도에서 가능한 많은 종자를 공급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이와같이 호반벼가 농가, RPC, 소비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음에 따라 17시군에서 운영한 농가실증 시범포의 지역별 수량성, 쌀 품질 및 식미를 정확히 평가하여 내년에는 가장 잘 적응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특산화 될 수 있도록 순도 높은 종자를 보급하고 시범사업 전개, 시식회를 통한 홍보 등 다각적으로 지원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쌀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호반벼”는 오대벼 보다 숙기가 약간 빨라 추석용 햅쌀 생산에 적당하고, 각종 병해충, 내냉성과 도복에도 강하여 재배안전성이 높아 수량이 많으며, 도정비율과 완전미율이 높고 쌀이 투명하여 외관품질이 좋으며 밥맛이 좋고,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됐던 특성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새로운 품종이다.
홍천군, 철원군, 평창군 등 재배농가에서는 추석 전에 수확하여 햅쌀로 판매하였는데 쌀알이 맑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10a당 쌀 수량도 높아 횡성군에서는 580kg, 철원군에서는 555kg이 생산되었다.
양양군에서는 농가실증 시범포를 관찰한 농업인들이 호반벼를 선호하고 있어 생산된 벼를 전량 내년도 종자로 활용하기로 계약하였고, 양구군에서는 10월 농업인의 날 행사에 호반쌀 시식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철원군에서는 동송농협에서 내년도에 추석용 햅쌀로 호반벼를 수매할 계획이므로 도에서 가능한 많은 종자를 공급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이와같이 호반벼가 농가, RPC, 소비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음에 따라 17시군에서 운영한 농가실증 시범포의 지역별 수량성, 쌀 품질 및 식미를 정확히 평가하여 내년에는 가장 잘 적응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특산화 될 수 있도록 순도 높은 종자를 보급하고 시범사업 전개, 시식회를 통한 홍보 등 다각적으로 지원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쌀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