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농업, 안전한 농촌 조성을 위한』
농작업 안전모델마을「건강 프로젝트 지원」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안중찬)에서는 농작업 관련 사고율 감소 및 농업인 건강증진 등 농작업 재해예방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자 건강한 농업인 육성과 안전한 농작업 환경조성을 위하여 2006년부터 금년 신규 마을인 화천 양양을 포함, 안전모델 시범사업을 총 9마을에 육성 지원하고 있습니다.
안전모델 사업은 지도․연구․의료보건 전문가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마을당 3년간 총 2억원을 투자하여
1년차에는 유해요인 현황진단 및 개선과제를 도출하여, 2년차는 개선과제를 실행하며 3년차에는 농업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실천 역량강화로 생활화 정착과 농작업 유형별 표준모델(안) 지침 마련 등 건강한 농업인 육성과 안전한 농작업 환경조성으로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2014년까지 12마을을 육성 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에, 위 사업의 일환으로 6.14~23(기간 중 2회) 동안 2011 농작업 안전모델 신규마을(양양, 화천) 대상으로「건강 프로젝트 지원」행사를 연세대 원주 의대병원․농촌진흥청․농업기술원이 공동 추진하며, 오는 6.14(화)에는 양양손양면 학포리에서는 농업인 대상 건강검진, 농업기술 현장 컨설팅, 일손돕기 등 농업현장 애로해결을 위한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으로「작지만 강한 농업, 꿈이있는 농촌실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붙임 : 일정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