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꽃마을 시범모델 조성사업 평가회 개최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조경호)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꽃마을 시범모델 조성사업 평가회”를 10월 1일 인제군 북면 용대리 백담마을 회관에서 마을주민과 관광객,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 이날 평가회는 올림픽 개최지역 마을로의 확산을 위한 꽃마을 시범모델 주변경관 조성 추진사례 및 평가, 꽃밭 모델개발(지역특색 화종(花種)선발, 도로변 화단조성) 연구사례 발표, 시범모델마을 견학 및 마가목 문화축제 참가 등 일정으로 치뤄졌다
○ 꽃마을 시범모델 지원사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하여 금년도에 농업기술원과 인제군에서 274백만원을 투입하여 모델화단 3개소 825㎡(38종 17천본), 육묘(7종 6만주), 꽃길(5개소 10만주), 대형화분(160개), 수변(습지)공원 등을 조성하였다.
○ 농업기술원 최관지 기술보급과장은「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하여 꽃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농촌경관 조성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효과로 농외소득 증대를 위하여 2012년도는 2개소에 230백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백담마을을 모델로 동계올림픽 개최 주변 5시군부터 꽃마을 조성사업을「1시군 1시범마을」목표로 하여 도내 전 마을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