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4-H연합회(회장 최금탁)에서는 4. 26~27(2일간) 속초 농협수련원에서 회원 및 지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지역 핵심리더로서 4-H회의 역할”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한기덕 강원도4-H본부 회장의 특강을 통해 4-H인으로서 자긍심을 함양하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농촌현장에서 필요한 농지은행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지역간 정보 및 개인의 노하우 교류를 통해 미래 강원농업을 책임질 핵심리더로서 자질을 함양하였다.

강원도4-H연합회 정책국장 이태영(29세, 양양)씨는 금번 워크숍을 통해 ”4-H회원으로서 역할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10년 후 강원농업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연구하고 노력하겠다.” 고 장래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