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조경호)은 서울 중구 페럼비즈니스센터에서 도시민을 대상으로 최고의 귀농ㆍ귀촌지로 각광받고 있는 강원도를 알리기 위한「도시직장인 귀농․귀촌교육」을 7. 5(목)부터 운영한다. ○ 강원도는 그동안 꾸준히 고속도로ㆍ전철 등 교통인프라를 구축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2018 동계올림픽 개최도시가 평창으로 확정됨에 따라 세계적 수준의 교통ㆍ생활ㆍ문화 인프라가 조성될 것이 확실시되어 도시민이 살고 싶어 하는 최고의 고장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 특히, 이번 교육은 최근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웰빙이라는 트렌드, 그리고 농업에서 블루오션을 찾고자 하는 젊은이 등 귀농․귀촌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가까운 미래에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귀농, 귀촌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뚜렷한 계획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주고자 기획하였다. ○ 이에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준비단계 부터 창업아이템 찾기, 강원도 지원정책, 다양한 귀농사례 등으로 구성된 이론교육과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현장체험으로 운영된다. ○ 무엇보다 도시민 가족과 강원도내 우수 농장주와의 1:1 멘토링제로 운영되는 현장체험교육을 통해 가족이 한마음으로 귀농․귀촌을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 농장주와 함께하는 1박2일 동안 꾸밈없는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그로 인해 우리 농업, 농촌에 대한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강원도에서 희망을 찾다”라는 주제로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서울에서 진행한 귀농․귀촌교육으로 이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가족들이 귀농하는 등 큰 성과를 얻었으며 무엇보다 강원도로의 귀농․귀촌을 활성화시키고 이미지를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