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18 동계올림픽대비 전통 향토음식 상품화 농가형 전통맛집 육성
작성자
생활자원과
등록일
2013-02-25
조회수
1737
첨부파일
2013._2.25_농가맛집(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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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최근 치유개념을 강조한 ‘힐링’이 마케팅 주요 키워드로 대두 되면서,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 전통이 살아있는 농촌은 슬로푸드와 휴양을 제공할 수 있어 최적의 힐링지로 각광받고 있다.
○ 이에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안진곤)에서는 강원 향토음식 상품화 및 식문화 계승·확산을 위한 「농가맛집」을 2007년부터 추진 금년까지 19개소를 육성하고 있다.
○ 농가맛집은 도시화되지 않은 농촌지역에서 직접재배하거나 마을에서 구입한 식재료를 사용한 향토음식과 체험 등의 서비스를 농업인이 직접 제공하는 농촌형 외식업소라 할 수 있다.
○ 도내 농가맛집 1호점인 「강릉 서지초가뜰」최영간 대표는 창녕조씨 종가의 종부로 질상과 모내기밥을 재현 상품화에 성공하였으며, 「철원 대득봉」은 오대두릅밥, 「고성 잿놀이」는 잿놀이밥, 「양양 달래촌」은 송이밥상 등을 대표 매뉴로 하여 지난 한해 3만명의 내방객이 방문, 사업장당 평균 4천~2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 앞으로 도농업기술원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강원 향토음식 자원과 외식사업을 접목한 농가맛집을 2018년까지 40개소를 확대 육성하고, 맛체험, 푸드투어 상품과 연계한 메뉴개발, 홈페이지, 블러그 등 SNS를 통한 집중홍보로 강원향토음식 상품화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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