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농업기술원,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에 앞장 -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안진곤)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닭?오리 고기의 소비 감소에 따라 축산농가와 닭?오리고기 취급업체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축산물 안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시식회를 전개한다.

□ 우선, 2월 7일 12시 구내식당에서 안진곤 원장과 직원 및 강원도 생활개선회원(회장 김인련)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닭, 오리고기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한 삼계탕 시식회를 개최한다.

□ 강원도농업기술원과 소속기관인 미래농업교육원에서는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하여 구내식당에 닭·오리고기 및 계란을 이용한 식단을 수시로 제공하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을 ‘닭·오리고기 먹는 날’로 지정해 가족들과 함께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 2014년도 생활개선회원 역량강화 핵심리더 교육 및 대의원 총회에 참석한 강원도생활개선회원들은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가정에서 닭?오리고기를 이용한 요리를 확대하여 소비를 촉진하고, 닭이나 오리고기는 75℃에서 5분, 70℃에서 30분간 익히면 안전하다는 사실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하기로 결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