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 하우스 철거로 신속한 영농도모-
 “농촌진흥청, 강원도농업기술원”복구 전문가 급파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과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안진곤)은 폭설피해 지역인 강릉에 하우스 복구 전문가 16명을 긴급히 급파하여 2.17일부터 5일간 현장기술 활동에 나선다. 

□ 이번 일손돕기는 지난 13일 강릉 폭설피해현장을 방문한 농촌진흥청장에게 “하우스 복구 기술지원이 급선무”라는 피해 농업인 요청에 따라 긴급히 이루어지게 되었다.

□ 강릉 월호평동 이상현 농가 현장에 급파된 농촌진흥청과 강원도 농업기술원 전문가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하우스 절단 및 철거작업(700평)를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 이번 폭설로 시름에 빠진 농업인들이 신속히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복구활동, 일손돕기 및 현장기술 지원활동을 추진하여 현장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