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농업기술원, 벼 공동 육묘장 운영 관리자 교육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3-18
조회수
1817
내용
벼 농사는 못자리가 절반의 성공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안진곤)은 3.18일(화) 14시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시군 관계공무원, 쌀연구회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벼 공동 육묘장 운영 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벼 농사를 시작하기 전에 상토 준비·종자소독·볍씨 담그기·싹틔우기·파종 등 쌀 안정 생산을 위한 건실한 모를 키우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 최근 벼 육묘과정에서 키다리병 등의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육묘단계에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대책으로 육묘장을 운영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파종량, 적정 육묘 일수, 종자소독, 상토선택 및 관리, 발아실 운영기술 등 기본이론에 기초하여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기술 중심으로 교육이 실시됐다.
○ 아울러,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일반 농가의 못자리 피해 예방을 위하여 못자리 설치 시기부터 모내기까지(3~5월) 건강한 모 기르기 현장기술지원반을 운영 할 계획이며, 농가에서는″지역별 이앙시기를 고려하여 품종선택과 파종기를 결정하고, 알맞은 상토를 준비하며, 적절한 파종작업, 싹키우기, 푸른싹 만들기, 물관리 및 온도관리 등 벼 육묘장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