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네~ 봄이와! 떠나보세요 관광주간!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에서는 5.1~5.14일까지 진행되는 관광주간을 맞아 농촌에서 다양한 체험과 배움, 건강 먹거리와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 체험마을, 농가맛집, 팜파티 등 강원도 농촌에서의 특별한 봄 여행을 추천 하였다.
○ 농촌 전통문화와 음식체험, 축제 등 이벤트를 준비하여 도시민
마음을 사로잡을 주요 즐길거리로
- 홍천군 내촌면 물걸리 ‘예술농원’에서는 5. 2일 “우리농산물, 우리 술, 우리문화 팜파티”가 열려 진달래꽃 술빚기, 화전만들기, 가마솥 곤드레밥체험, 마당극공연 등을 즐길 수 있고,
- 인제군 북면 월학2리 ‘달빛소리마을’에서는 5.2일 “전통 활 쏘기 축제가 열려 활 사냥놀이, 전통활쏘기, 활제작, 송어잡기, 동물농장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 그외 강릉 소금장 장천마을, 횡성 고라데이 마을, 양양 해담마을 등에서는 양떼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심마니체험, 농가탐방, 웰빙명상, 트레킹 등 다양한 체험을 연중 운영하고 있어, 어머니 품같은 소박한 농촌의 봄을 만끽 할 수 있다.
○ 또한, 농촌교육농장은 횡성 에덴의 꿀벌학교, 원주 벅스팜, 양양 오색허브농원 등 농촌의 모든 자원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 연계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들에게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인식 시키고 자연의 생명과 소중함을 오감으로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곳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 횡성 윤가이가, 고성 잿놀이, 양구 시래원 등 강원전통 농가맛집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한 착한음식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여 바쁜 도시생활과 인스턴트 음식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모두 치유해 주는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이번 관광주간(5.1~5.14)동안 강원도로 오시면 농촌의 맛과 멋을 보고 즐기고 낭만과 추억이 있는 뜻 깊고 특별한 봄 여행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