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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밭작물“육묘 이식재배”적극 권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6-16
조회수
1507
첨부파일
가뭄대책(2015.6.15).hwp (다운로드 수: 208)
내용

- 농작물 가뭄대책, 농업기술로 극복하자 -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은 도내 가뭄대책의 일환으로 콩, 팥, 옥수수, 들깨 등 밭작물에 대한 “육묘 이식재배를 적극 권장 한다“고 밝혔다. 

○ 6월 하순까지 가뭄이 지속될 경우 사실상 김장채소(무·배추)를 제외하면 마땅한 재배작물이 없는 실정이다.
다만 콩, 옥수수, 들깨 등은 파종 한계기를 6월하순~7월상순으로 볼 때 밭에 직접 종자를 파종하기 보다는 육묘 이식재배를 통해 7월 중순까지 정식할 경우 가뭄 피해를 줄일 수 있어 생산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육묘이식 재배의 효과로는 파종시 문제가 되는 조류피해 예방을 통한 입모율을 향상시키며, 콩의 경우 파종후 적심(순지르기)을 통해 본밭에서의 순지르기, 제초작업 등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으며, 특히 수량을 제고 할 수 있는 유리한 잇점이 있다. 

○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자체 보유중인 콩, 옥수수, 들깨 등 우량종자를 희망 시군에 긴급 보급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가뭄대책(2015.6.15).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