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70년,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는 “2015년 강원도4-H 야영교육 개최”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은 6일 오전 11시부터 7일까지 태백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강원도4-H연합회, 학교4-H회 및 관련기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동심과 지도력을 배양하고 4-H운동의 기본정신을 함양 시키는 강원도4-H 야영교육 행사를 개최한다. 

6일에는 개영식, 4-H 이념 교육, 팀워크 강화를 위한 공동체 활동과 봉화식 시간을 갖고, 7일에는 365세이프타운에서 지진?산불?풍수해 등 안전학습 체험으로 위기 대처능력도 배우게 된다.

아울러 7일 오후 1시에는 광복 70주년 기념행사로 회원전체가 참여하는 플래쉬 몹과 퍼포먼스를 펼쳐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홍보 장을 마련하는 등 청소년들에게 투철한 국가관과 역사관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농업기술원 정만수 지원기획과장은 “이번 야영교육이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한편, 광복 70주년 기념행사와 병행 추진함으로서 4-H회원들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홍보의 장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여 4-H회원들이 진취적인 기상함양과 능동적인 4-H회원으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