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의 절정, 강원도 농촌에서 만끽하세요! -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에서 육성한 농촌교육농장, 농가맛집 등에서는「농촌여행 가족주간」을 맞아 체험장을 방문하는 도시소비자에게 5. 1~14일까지 할인혜택 등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촌여행 가족주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동하는 여행수요를 농촌으로 유도하여 농촌관광 활성화 및 농외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프로그램체험·특산품·숙박에 대해 20%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 현재 도내에는 농촌교육농장 44개소, 농가맛집 18개소, 전통테마마을 22개소에서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고, 이 중 교육농장 12곳과 농가맛집 3곳이 농촌여행 가족주간에 참여하고 있다.
▲“얘들아, 교실대신 농촌으로 떠나자!”
○ 농촌교육농장은 학교 정규교육과정과 연계한 농산물 수확, 동물·전통기술 등 다양한 주제로 오감 만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농업과 농촌이 갖고 있는 교육적 가치를 재발견 할 수 있는 체험장으로 연중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봄의 설렘을 맛 보다!”
○ 농가맛집은 도내 청정 농산물과 전통문화를 활용하여 스토리가 있는 체험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향토음식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여 도시소비자 맞춤형 웰빙 외식공간이다.
○ 그 밖에도 강릉 소금강 장천마을, 횡성 고라데이마을 등 농촌전통 테마마을에서는 양떼체험, 개두릅수확, 트레킹 등 다양한 체험을 연중 운영하고 있어, 찬란한 봄의 향연을 만끽 할 수 있다.
○ 강원도농업기술원장(원장 박흥규)은 “기존과 차원이 다른 새로운 농촌체험 서비스 제공으로 행복과 설렘이 가득한 봄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고, 특별한 봄 여행을 도내 농촌에서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추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