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은 농촌진흥청과 함께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5. 3(화) 13:00~, 대회의실에서 110명을 대상으로 귀농 현장 실습지원사업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 사전교육은 선도농가 48명, 귀농연수생 50명, 시군의 업무담당자 12명을 대상으로 귀농현장실습교육 추진방향과 사업추진에 활용되는 온라인 시스템 이용법 등 교육대상자의 요건에 맞게 실시되었다.

○ 개회식에서는 귀농현장에서 선도농가로 멘토역할을 잘 해준 평창군 이경호씨가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으며, 함께 멘토로 성실하게 영농현장에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해 온 홍석우씨도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 지원기획과 권경희 과장은“현장실습교육은 귀농인이 관심분야의 작목 재배기술을 선도 농업인의 농장에서 배우고, 정착과정 상담 등 귀농 초기의 경험 미숙에 따른 위험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귀농인이 소득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