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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원도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산학연이 뛴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8-03
조회수
887
첨부파일
내용

강원도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산학연이 뛴다!
 ① 지역전략작목 산학연협력 광역화사업 중간평가회, 8.4~5. 강원도농업기술원 개최
 ② 양채류 협력단은 결구상추, 브로콜리, 파슬리, 아스파라거스 특화사업 육성
 ③ 산채 협력단은 강원산채의 6차 산업화를 위한 융·복합사업 추진
 ④ 사과협력단은 경북, 충북과 협력하여 광역사업으로 농업인 경영능력 배양

 

□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지역전략작목 산학연협력 광역화사업」중간평가회가 8. 4(목) 13:30~ 강원도농업기술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에서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지역전략작목을 육성하기 위하여「지역전략작목 산학연협력 광역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산업 관련 산·학·연이 협력하여 새기술의 조기 보급과 종합컨설팅 지원 등 단순 생산기능을 넘어 가공, 유통, 관광, 체험에 이르기 까지 영농현장의 애로기술을 해결할 계획이다. 

□ 양채류협력단(단장 강릉원주대학교 용영록 교수)은 결구상추, 브로콜리, 파슬리, 아스파라거스 등 특화사업 육성을 위하여 농가교육 및 현장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기술 전문위원 31명이 102명의 회원농가에 대하여 현재까지 현장방문 26회 143명, 교육·세미나 4회 61명, 교재제작 1회, 홍보 7회, 상품화 4건을 달성하였다. 또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안정적인 판로 확보 △양채류 홍보·마케팅 전략수립 △국내 양채류 재배면적 및 시장 확대 △상품개발을 통한 새로운 먹거리 개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비 올림픽 푸드 개발 △해외수출을 위한 글로벌 GAP 등 품질관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채협력단(단장 강원대학교 박완근 교수)은 강원산채의 6차 산업화를 위한 융·복합사업 추진으로 생산·가공·유통·체험·관광을 연계시키는 교육 및 컨설팅에 역점을 두고, 기술전문위원 37명이 회원농가 120명에 대하여 현장방문 68회 248명, 현장교육 2회 35명, 홍보 8회를 추진하였다.
 한편, △산채 팜파티 푸드 아카데미 교육 △워크숍 및 선진지 견학 △산채 음식개발 및 홍보 △심포지엄을 통한 6차 산업화 발전방안 모색 △신규 산채 및 산약초 발굴 △강원산채 광역브랜드 “산채바우” 홍보 및 활성화를 통하여 부가가치 향상 등 도내 산채재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활동할 계획이다.

□ 사과협력단(단장 강원대학교 박성민 교수)은 기후온난화의 영향으로 과수 재배지가 점차 북상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신규 과원조성 및 안정생산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기술전문위원 38명이 회원농가 121명에 대하여 현장방문 10회 34명, 현장교육 12회 235명, 워크숍 및 세미나 4회 917명, 교재제작 4건, 홍보 4건을 수행하였다. 또한 △최적 화학적과 처리 기술의 개발 및 보급 △중·소과 생산체계 구축 및 기술 보급 △저장 중 생리장해 예측 제어시스템 보급 △산지 상품화 및 마케팅 교육 실시 △사과 부산물을 이용한 가공 기술 개발 △MA 소포장 기술보급 △애플 사이다 가공 기술 개발 보급을 도내 농가들에게 전수할 계획이다.

○ 강원도농업기술원 박흥규 원장은“강원도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앞으로도 산학연협력 광역화사업을 통한 현장컨설팅, 세미나, 교육 등을 꾸준히 전개하는 한편, 연차평가(11월)를 통한 사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학연협력사업_중간평가회.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