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돌발해충 초기방제로 피해 최소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7-21
조회수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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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녀벌레_등_돌발해충_방제_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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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은 지난해까지 원주, 횡성 일부지역에서 발생되었던 미국선녀벌레 성충이 최근 7개 시군(춘천,원주,홍천,횡성,정선,양구,인제)에서 발생이 확인되고 있어 방제가 소홀 할 경우 피해가 우려 된다고 밝혔다.
○ 미국선녀벌레는 원산지가 북미대륙인 외래해충으로 5월경에 부화하여 약 60~70일 후 6월 하순 ~ 7월 중순 성충이 되며 기주식물 가지에 붙어 즙액을 빨아 피해를 주고 왁스물질과 배설물을 분비하여 외관상의 혐오감과 과일에 그을음병을 유발시킨다.
○ 김종호 기술보급과장은 최근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 해충들이 한창 성충으로 되고 있어, 알을 낳기전에 필히 방제를 해야 하며, 특히 방제구역 주변 농작물 및 양봉 유무를 확인하여 인근 산림지역 까지 적용약제로 방제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