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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4-H청년농업인「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협약

○ 강원도4-H연합회(회장 신명철)와 한국4-H중앙연합회(회장 최병문)는 10. 12(목), 농촌진흥청에서 17시도 청년4-H연합회장과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7만여명의 4-H회원을 대표하여“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붐업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입장권 구매 및 뱃지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합의했다.  

○ 이날 협약식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동영상 시청 및 「동계올림픽 응원 서포터즈」로서 성공 기원과 국민적 관심 유도를 위한 집중 홍보방법 협의, 국민 올림픽으로 성장하기 위한 4-H청년 농업인의 적극적 동참을 결의하는 시발점이 되었다.

○ 한편, 강원도4-H연합회는 11.2∼4(3일간) 전주에서 개최되는, 한국4-H 70주년 및 제47회 한국4-H중앙경진대회에「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을 설치하여 마스코트 활용 홍보물, 포토죤,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며, 동계 올림픽 입장권 온라인 판매대 설치로 국민 올림픽 성공 견인에 청년4-H회원들이 앞장서 나아갈 계획이다.

○ 또한, 10.13~14(2일) 강원도를 방문하는 제주도4-H본부 30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동계올림픽 홍보 및 동참을 유도하는 등 12월 까지 6회에 걸쳐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 서포터즈로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