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 「강원음식세계화 컨퍼런스」개최
○ 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회장 임동숙)에서는 7. 5.(목) 16:00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생활개선회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음식세계화 컨퍼런스” 비전을 선포하였다.
○ 이번 컨퍼런스는 특급호텔 총주방장 모임인 한국총주방장회(KCC) 이민 회장과 배한철 명예회장의 강원음식 세계화 방안에 대한 강의와 질의답변으로 시작하였다.
○ 그리고 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와 한국총주방장회는 이날 강원음식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에는 강원식재료 소비촉진, 강원외식관광산업 발전, 내외국인 입맛에 맞는 요리 개발, 강원음식 홍보·마케팅 등의 상호협력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다.
○ 또한 한국총주방장회와의 상호업무협력의 첫 과제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선보인 올림픽 메뉴 12선과 한국총주방장회의 자문으로 새롭게 각색된 시군별 강원음식이 11선이 전시되었다.
○ 특히 이날은 ‘세계가 즐기는 강원의 맛, 세계로 나아가는 생활개선회’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강원음식 세계화를 위해 생활개선회원들이 앞장 설 것을 다짐하였다.
○ 임동숙 회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강원도라운지」 운영을 통하여 세계인에게 강원의 맛과 식재료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원음식산업 발전과 강원음식세계화에 기여하고자 본 컨퍼런스가 추진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