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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농기원, 자체육성 신품종 품종보호권 계약 체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2-19
조회수
797
내용

도농기원, 자체육성 신품종 품종보호권 계약 체결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2월 15일(금), 9시 30분에 본원 소회의실에서 농업기술원 자체육성 신품종 품종보호권 통상실시 계약 체결식을 실시하였다.

○ 이번 계약식은 우리도 수출확대를 위한 백합·칼라와 최근 소비자 트랜드형 포도·다래 신품종 통상실시를 위하여 진행되었다. ○ 먼저, 백합(‘핑크엣지’)은 구근생산 전문 영농법인인 강릉백합영농조합법인과 칼라(‘립글로’ 등 3품종)는 ㈜영농 주식회사 창빛과 계약을 체결하엿다.

○ 따라서 우리도 화훼 수출시장의 1위 품목인 백합·칼라의 수입 구근을 대체하고 농가 수출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 매년 10만불 이상 수출 확대가 예상된다.

○ 특히, 이번 체결식의 백합(‘핑크엣지’), 칼라(‘립글로’ 등 3품종)는 ‘18년 중국 등 아시아에서 화훼 유통업자와 전문 화훼농가들의 현지 품평회 결과 색상과 향기 등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은 품종으로 향후 13억 중국인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미니 토종다래(‘청가람’ 등 5품종)는 치악산토종다래법인 등 5개소에서 체결하고, 씨 없는 포도(‘스위트드림’ 등 4품종)는 홍천묘목에서 총 19,750주로 도내 32ha 조기 보급이 가능하게 되었다.

○ 미니 토종다래(‘청가람’ 등 5품종)는 “한입에 쏙”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과일로 노년층에는 향수를, 젊은층에는 새로운 기능성 과일로 인기가 높다. 또한 포도(‘스위트드림’ 등 4품종)는 씨가 없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 등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 또한, 미니 토종다래(‘청가람’ 등 5품종)와 씨 없는 포도(‘스위트 드림’ 등 4품종)는 내한성이 강하여 강원도 산간지 어디서나 재배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18년 가락동 농산물시장(중앙청과)에서 경매사들의 호평을 받은 품종으로 최근 과수농가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 따라서 미니 토종 다래(‘청가람’ 등 4품종)와 씨 없는 포도(‘스위트 드림’ 등 4품종)는 과수 농가에 조기 보급을 위하여 종묘생산 전문업체에서 대량생산 계약을 통하여 강원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 보급이 추진된다.

○ 임상현 강원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장은 “이번 통상실시 계약 체결을 통하여 백합·칼라는 중국 등 아시아에 종구 수출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하였고, 껍질째 먹는 다래와 씨 없는 포도의 종묘 생산 보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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