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산과 계곡 그리고 건강한 먹거리,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 -
올 여름휴가, 강원도 힐링여행으로 두 마리 토끼잡자!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에서는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으로 여행객 맞이에 나선다. 농촌진흥청과 코레일 연계한 농뚜레일 기차여행 상품 “바다향 강릉, 자연속으로”는 휴가길 교통체증도 잊게하고 편안한 추억여행으로 11월 까지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강원도 자연에서 쉼을 만끽하는 힐링여행을 테마로 한 농촌 치유마을, 교육농장, 농가맛집, 나물밥 등 도내 106개소 에서 강원도를 방문하는 도시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체험과 축제를 준비하고 있어 농촌의 공익적 가치 향상은 물론 농가 부가가치 창출의 기회도 기대하고 있다

▲ 즐겁고 신나는 체험으로 힐링은 Up!, 스트레스는 Down!

○ 또한 농촌마을의 치유적 자원을 활용하여 공유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홍천 열목어마을은 심신회복과 삶의 여유를 갈망하는 도시민 과 외상 후 스트레스가 높은 소방관을 대상으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7. 15~18(3일) 까지는 도내 소방관 20명을 대상 농촌자원을 활용 직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심신건강 치유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지난 4월 동해안 대형산불 진화에 적극 협력한 전국 소방관 100명을 9~11월에 초청, 진행 할 계획이다.

○ 특히 농업농촌은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농산물·동물·벌·곤충· 천연염색·전통음식 등 여러 주제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도시민과 농촌의 거리감을 줄이고, 자녀들이 체험을 통해 농촌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농가맛집, 건강함을 맛보고, 삶의 여유를 느낄 힐링푸드

○ 또한 도내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산나물 등을 이용한 산야초 정식, 나물밥 등 건강한 음식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여 바쁜 생활과 즉석식품으로 지친 도시민에게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해지는 즐거운 여행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 김종호 생활자원과장은 “지난해 우리도 농촌체험마을 방문객은 289만명(매출액 226억원)으로 우리도 농촌활력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농촌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