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농업 선도, 스마트팜 거점센터 육성” 강원도 스마트농업 기술보급사업 현장평가회 개최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7.10.(수)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ICT 실용기술을 적용한 거점센터를 육성하여 도·시군 간 스마트 영농보급체계를 마련하고 도내 스마트팜 보급 확산을 위하여『2019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조성사업 현장평가회』를 개최하였다.
○ 테스트베드란 새로운 기술·서비스의 성능과 효과를 시험할 수 있는 환경 혹은 시스템이나 설비를 말한다. 본 사업은 센터 내 스마트온실과 지역 스마트팜 농가들의 환경정보 등을 수집·비교하며, 지역·품목별 생육모델 개발로 생산성 향상 예측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 도농업기술원은 시군 거점센터를 2018년 2개소(삼척, 철원) 시범 구축 운영중에 있으며 2019년 3개소(원주, 강릉, 횡성) 신규 조성하고 있다.
이에2018년 추진한 철원센터의 테스트베드 사업 추진경과, 우수사례 등 성과및 정보공유 중심의 현장평가로 강원도가 스마트 영농체계 및 기반구축에 선도적 대응 할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인 사업성과 도출과 지속적인 농장관리를 위하여 농촌진흥청, 도원, 시군센터를 연계한 스마트팜 시설모니터링 관제시스템 운영에도 적극적 추진하고 있다.
○ 마지막으로 “2014년부터 도입해 온 스마트농업 기술보급은 현재 원격제어를 거쳐 지능형 정밀 생육관리 단계로 본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道내 시군거점센터 확대로 체계적인 스마트농업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 이라고 강원도농업기술원 김남석 기술보급과장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