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초청 -
농촌자원 활용 심신건강 치유프로그램 운영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지난 4월 강원 동해안 대형산불 피해농가에 농작업을 지원한 전국 농업기계 안전전문관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10월중 40명을 2회에 걸쳐 ‘홍천 열목어마을’로 초청하여 농촌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 16. ~ 18.(1기) 전라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10. 23. ~ 25.(2기) 경기도, 충청남도, 인천·광주광역시
※ 동해안 산불 피해농가 농작업 지원시 동원된 인원 : 188명
❍ 홍천 열목어 마을은 지난해 국민디자인단(농촌진흥청·소방청·조달청) 설계로 소방관 신심건강 농촌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소방관에게 적용한 결과 효과가 입증되었다.(사전 20.4점→ 사후 8.4)
스트레스 기준(만점 54점)
① 정상(8점 이하) ② 잠재적 환자(9~26점) ③ 고위험 환자(27점 이상)
❍ 열목어마을은 오대산자락, 통마름 계곡 등 천해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고,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마을주민은 심리상담가, 약선음식지도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있다.
❍ 농업기계 안전전문관에게 제공되는 프로그램으로는 오대산 숲 트레킹, 테라피, 초롱불 명상, 약초족욕, 치유밥상 등이 있다.
❍ 강원도농업기술원 최종태 원장은 “국민의 심리적·사회적·신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농촌 치유 사업은 향후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 및 농촌 마을 활력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