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자원 활용 치유공간으로 재탄생 ! -
강원 「강원 농촌치유 토크콘서트」 개최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10월 30일 횡성 웰리힐리 리조트에서 농촌치유 아카데미 수료생, 치유사업 마을(농장), 농촌교육농장, 관심 농업인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강원 농촌치유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
○ 최근 일과 삶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농촌을 찾으면서 농촌치유가 새로운 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 행사를 개최함으로 인해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활용한 국민 스트레스 저감, 건강증진 등 공익적 기능 활성화와 농촌마을 활력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행사는 전문가 위촉식과 토크콘서트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제1부 : 전문가 위촉식】
∙ 유은하 박사(농촌진흥청), 김주원 박사(강원연구원), 조영택 교수(한림성심대학교)
∙ 안제준 대표(그린케어), 남복희 단장(서울시민청), 신기택 부장(봄내병원)
∙ 고미경 대표(달보드레), 임정분 위원장(홍천 열목어마을)
【제2부 : 토크콘서트】
∙ 최근 국내 치유농업 연구동향, 농촌치유사업의 강원도 장점 ∙치유농업의 정신과적 관점, 농촌치유 정착을 위한 법·제도 등 제안
∙ 치유공간 디자인(텃밭디자인), 열목어·신대리 마을 운영사례 등
【제3부 : 소통의 시간】
○ 이날 행사는 1부 강원농촌치유 전문가 위촉식,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강원농촌치유전문가들과 농촌치유 사업 연구동향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였고, 3부에서는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전문가들이 풀어줄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 최종태 강원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 트렌드 변화에 맞춰 농촌마을의 치유자원을 활용한 농촌치유 콘텐츠 발굴로 방문고객의 만족도 향상과 재방문율을 높여 농촌의 소득증대와 농촌마을 활력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