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홍천농고 업무협약 체결
강원농업,미래인재양성에 힘 모았다!
○ 강원도농업기술원(최종태 원장)은 5월 22일(금) 10시 홍천농업고등학교에서 농업기술원 및 홍천농고 관계관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농업선도고교(홍천농고)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미래농업선도고교 : 영농정착 후계 인력을 양성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지원하는 학교로, 현장실습중심의 농업직업 교육을 실시
○ 미래농업선도고교는 전국 3개교(홍천농고, 충북생명산업고, 호남원예고)로 그 중 홍천농업고등학교가 강원도에 유일한 농업계 특성화 고등학교이다.
○ 이에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미래농업선도교인 홍천농고 운영 활성화를 위해 학교와 농업인력 양성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미래 청년농업인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 또한, 창업·실무능력배양을 위한 현장실습교육과정 운영의 애로사항(강사 부족, 실습장 확보 등)을 해결하기 위해 농업기술원의 강사풀을 활용 현장실습강사 13명, 현장실습장 10개소를 지원하고 6월부터 2, 3학년 대상 3분야(채소, 과수, 화훼)에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한다.
○ 강원도농업기술원 최종태 원장은 이날 ‘농업의 미래와 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학생들이 현장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선택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지속적으로 취·창업 역량 제고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