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농업·농촌에서 미래를 품다!
- 비대면「제53회 강원도4-H경진대회」우수성과 공유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지난 14일부터 비대면으로 실시한「제53회 강원도4-H경진대회」6분야에 학생‧청년회원 100여명 53팀이 참여하였고, 우수한 21개 팀을 선발하여 도지사상 11점과 강원도4-H본부회장상 10점을 시상하였다.
○ 경진분야는 발표‧전시‧활동 성과중심으로 청년4-H회는 창업아이디어,파지농산물 활용 상품화, 건강한 청년농부 선발을 진행하였으며 학생4-H는 자원봉사 및 4-H프로젝트 이수 활동성과 경진으로 수상자 3팀은 제14회 전국학생4-H경진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 본 경진은“청년! 농업농촌에서 미래를 품다!”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특히‘건강한 청년농부’선발은 동영상 또는 사진을 SNS에 게재한 후 평가를 진행, 다양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였고 농업 종사자에 대한 잘못된 사회적 편견에 대응하고 농업‧농촌에서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만들어가는 건강한 청년농업인들의 이야기로 의미있는 경진을제공하였다.
○ 강원도4-H연합회 이은제 회장은“코로나19로 그동안 학생과 청년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갖지 못한 부분이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진에 참여해준 학생 및 청년회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였다.
○ 아울러 최종태 농업기술원장은“4-H회원들이 우수사례 등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경진대회 자료집을 제작‧배부 할 계획이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은 물론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농업인력 양성은 물론 농업에서 꿈을 찾고 미래를 설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