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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 신품종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10-2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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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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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잡곡 신품종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10. 27.(화) 강원도농업기술원-한국양곡유통협회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10월 27일(화) 11시 본원 소회의실에서 자체 개발한 잡곡 신품종 확대 보급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해 (사)한국양곡유통협회(회장 김진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업무협약에서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잡곡 신품종·생산동향 관련 기술지원을 (사)한국양곡유통협회는 강원도가 개발한 신품종 유통·홍보지원을 통해 강원도 잡곡을 특화작목으로 발전시키는데 공동 상호협력 협약을 위한 것이다.
□ 아울러 최근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콩 신품종 ‘대왕2호’의 농가 실증포(인제 기린면)에 양곡유통협회와 중도매인들이 직접 현장 방문하여 재배농업인들과 향후 잡곡 판매에 협조 방안도 모색하였다.
□ 최근 잡곡은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며, 잡곡 재배 면적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강원도 잡곡 재배면적은 799ha로 전국 약 21% 차지하고 있어 잡곡생산 주산지로서 자리를 매겨가고 있다.
□ 최종태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업무협약(MOU)이 자체 육성한 신품종 콩, 팥, 수수 등 잡곡의 산업화 연계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은 물론, 재배농업인의 소득 안정화에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