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하고 편안한 강원도 농촌에서 슬기로운 휴가 보내기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도내 농촌여행지를 추천하였다.

○ 코로나-19로 보다 덜 붐비는 여행지를 찾는 사람이 많은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고 코로나-19 감염 위험에도 상대적으로 안전한 강원도 농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것은 최고의 선택이다.

○ 도내 치유농장과 마을에서는 맑은 숲과 계곡에서 명상, 트레킹을 하거나, 별을 보며 캠핑을 즐기는 등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을 회복 할 수 있는 치유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고,

○ 농촌교육농장에서는 동식물 교감, 꿀벌 등 여러 주제로 가족단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적은 아이들에게 직접 자연을 느껴보고 행복지수를 올리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 도내 농촌체험관광사업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차단을 위해 주기적 소독 및 방명록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으며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 강원도농업기술원 김수환 생활자원과장은 “거리두기 여행의 최적지인 강원도 농촌에서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하게 보내시길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