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감자 신품종 농가실증시험 현장 평가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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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감자 신품종 농가실증시험 현장 평가회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지난 7월16일 영월군 무릉도원면 감자 재배농가에서 농업인, 신명순 도의원, 감자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신품종 감자 농가실증시험 현장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평가회는 강원도에서 자체 육성한 풍농감자 등 3품종을 대상으로 하여 본격적인 품종 보급에 앞서 상품성, 병 저항성, 감자 특성 등을 평가하여 신품종의 우수성 홍보와 조기 보급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 풍농감자는 중심공동 등의 생리장해가 적고 수확량이 많으며 저장기간이 길어 식용감자로 유망하고, 자황감자와 자미감자는 생리활성 및 항산화 기능 성분이 풍부한 자색의 유색감자로 기능성 감자 소비수요에 맞추어 개발된 품종이다.
□ 하건수 감자연구소장은 “올해 농가현장 실증시험을 마친 뒤 본격적으로 씨감자를 생산하여 농가에 보급할 예정에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환경조건에 맞는 감자 품종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로 재배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감자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해 강원도 감자 생산량은 봄감자 4만5620t, 고랭지감자 11만8600t 등 16만4220t으로 전국 생산량의 33%를 차지하여, 강원도는 전국 최대 감자 주생산지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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