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 치료·재활이 가능한 치유농장 발굴한다
❶ 치유농장·마을 사업자 업무공유회 개최: 2023. 2. 23.(목), 40명 참석
❷ 일반대상 예방형 → 치료·재활형 특수목적형 서비스 농장 확대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지난 23일 농업기술원에서 농촌진흥청(치유농업추진단), 강원도광역치매센터, 도내 치유농장·마을 대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농장·마을 사업자 업무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치유농업은 유·아동, 노인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예방형 서비스와 장애인, 치매노인 등을 대상으로 질병, 장애 등 문제해결을 위한 특수목적형(치료·재활형) 서비스로 구분한다.
❍ 이날 치유농장·마을 프로그램 운영현황 공유로 치료와 재활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특수목적형 치유농장을 발굴하여 사회서비스와 연계한 수익모델을 정립한다는 방침이다.
□ 농촌자원과 박미진 과장은 “치유프로그램을 체계화하여 치매안심센터, 장애인복지회관 등의 협력농장으로 지정 운영으로 치료·재활이 가능한 치유농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